국립목포대학교 디지털전환지원센터, "2023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2학기 교육생 모집

[전남제일신문]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디지털전환지원센터(센터장 이석인)에서는 "2023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2학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전남소재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교육을 실시하여 온라인 진출 기반을 조성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기간은 2023년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전남소재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로 선착순 60명이다.

이론 교육(온라인, 8월1일~17일) 총 10시간과 실습 교육(오프라인, 8월18일~9월23일 금·토 주2회) 총 50시간으로 진행되며, 오프라인 실습교육은 8월 18일 오후 1시 30분에 개강된다.

교육 장소는 전남 무안군 청계면 영산로 1666 목포대학교 도림캠퍼스이다.

교육 내용은 전자상거래 시장 분석, 디지털마케팅, 라이브방송실무, 스마트스토어, 오픈마켓(e-bay, 아마존)활용 등이다.

교육 혜택으로 교육비 전액 무료, 교육생 1인 최대 50만원 판매실습비 지원, 우수교육생 포상 총상금 250만원 등이 있다.

이석인 센터장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을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합니다."라고 밝혔다.

교육 신청은 국립목포대학교 디지털전환지원센터 홈페이지(http://dtsc.kr)의 수강안내>교육신청(http://dtsc.kr/bbs/content.php?co_id=re__edu) 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목포대학교 디지털전환지원센터 061-450-265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전남소재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