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기프트, 창업기업 공공기관 우선 구매 대상기업 선정

[전남제일신문] 달기프트(대표 박정민)는 11일 창업 기업 제품을 공공기관에서 우선적으로 구매하도록 하여 기업의 판로를 지원하는 창업기업 공공기관 우선 구매 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창업기업 제품 공공기관 우선 구매 제도에 따르면 "판로지원법" 시행령 2조의 2호에 따른 공공기관은 의무적으로 창업기업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 제도로 매년 구매목표 비율 중 8% 이상을 구매해야 한다.

달기프트(dalgift.com)는 생활용품, 사무용품, 주방용품, 시계, 골프용품, 레저/스포츠, 자동차용품, 휴대폰용품, 상패/휘장, 현수막, 선물세트 등 판촉 및 홍보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판촉 분야 전문 기업이다.

달기프트(https://www.dalgift.com) 판촉물 종합쇼핑몰에서는 6만가지 이상 판촉아이템으로 고객이 요구하는 판촉 및 홍보 내용을 제품에 인쇄하여 판매하는 체계화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박정민 대표는 “달기프트 판촉물 사이트에서 보기 편한 상품 배치와 편리한 검색 기능으로 고객님들께 편리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고객의 니즈에 맞게 가성비 좋은 판촉물을 제공하여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창업기업제품 공공기관 우선 구매 제도"가 공공기관의 저조한 참여 등으로 창업 기업 지원에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이 있다.

창업 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자생력을 고취하기 위해  2020년 10월 이후 시행된 "창업기업제품 공공기관 우선 구매 제도"가 자리잡기 위해서는 공공기관과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참여 독려와 확실한 인센티브 제도가 추가로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